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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8. 2. 4. 21:15 from of mine


왜때문에 바람도 불면서 공기 질도 나빠질라고 하는거죠... 해질녁뷰이긴 함💁🌞🏜whataview

시향하길 천만다행 두가지🌷🌸
떼누와 바깥에서 찬바람에 느껴지는 이미지는 상당히 좋은데, 실내에서 맡으면 약간 절간냄새가 너무 갔다 싶음. 카마향도 약간 이런 스탈로 호불호가 갈리는데ㅠ흑
손등에 바른 아몬드&허니 바디크림이랑 같이 맡으니 조금 향+절간 냄새가 크리미하게 바뀜ㅋ 손목에 뿌리고 손등에 발랐는데. 솔직히 손등에 느껴지는 향이 더 내취향🤷‍♀️ 레이어링의 중요성이라 칩시다.
네롤리 실내에서 맡으면 좀더 풀향이 많이 느껴짐. 이쪽 향으로 유명한 톰포드랑 조말론이 지속력이 약하지만 내가 좋으니 품는다 스탈인데ㅋㅋ 이거 7시간 예상합니다ㅋㅋㅋ 오드파퓸 르라보로 오십쇼. 직원말로는 겨울에도 많이 쓰신다 하더만 얘는 실외에서는 그럭저럭이고. 실내에선 뭔가 따뜻하게 확퍼지는 느낌임z 근데 왠지 코엑스파르나스몰이 생각남....🌿

베르가못도 함 고민해보도록 하겠읍니다... 예전엔 라다넘이랑 엄청 고민하다가 암브레트 산건데. 이번에 맡으니 완전 약냄새? 바로 내려놓았음.


케라스타즈 이거 향이 너무 좋았음... 샴푸향이라는게 그 자체도 좋은데 38천원짜리 샴푸는 더 좋으네요. 이것도 50미리에 2만원ㅠ 앞으로도 넘사 브랜드 더 들어오길ㅎ 그런김에 면세점도 진출하길ㅎ


이것도 좋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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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ielle:) :

19

2018. 1. 28. 21:49 from of mine


암브레트9 꿀사과 느낌이 뭔가 부담스러웠는데 화이트머스크 스러운 옛날옛날 바디로션하고 같이 쓰니까 내가 생각한 이미지가 확 살아나서 잘 쓰고있다.
지속력도 기대보단 좀 더 길다 4시간? 하루종일 나가는 날에는 좀 고민되서 그냥 본통으로 들고 다닌날도 몇번 있었다...

에르메스 오드 루바브 뚜껑 열기만해도 확 상큼함이 올라온다 근데 잔향을 어떻게 잘 포장해야 예쁘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생각외로 잔향이 오래사는데(한나절?) 얘도 좀 조화가 잘되는 바디로션을 찾고 싶다. 왠지 조말론 블랙베이가 뽐뿌온다.

그외에는 예전에 쓰던것들 라인업 그대로. 2018년에는 인플로레센스 로즈오브노맨스랜드 라튤립을 쓸수 있을까. 르라보 떼누와29 (펄프와 로즈오브노맨스랜드의 중간?) 리스41(플라워헤드랑 비슷?)이랑 프말 제라늄뿌르뮤슈(플라워헤드의 치약?) 계속 면세찬스를 만지작거리고 있고... 그러면서 면세 들어가봤더니 바이킬리안이 새로 들어왔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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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ielle:) :

Memo152

2017. 9. 9. 20:00 from of mine


왼쪽 : 아쿠아 셀레스티아 & 오른쪽 : 페미닌 플루리엘

1. 첫 향은 아쿠아 셀레스티아가 압도적임. 블랙커런트 향이랑 레몬이 확 들어와서 오 그래 조음. 근데 생각보다 많이 처음 느낌이 남는건 아니고... 한 30분 지나니까 다른 향으로 넘어가버림ㅠ

2. 페미닌 플루리엘은 초반은 그냥 그럼. 파우더리 한개도 없는 꽃향 + 자스민은 나는 그래도 잘 버티는 편이라 시도했었는데 아라로즈 맡은 후라 감흥이 별로 없었음. 근데 중반으로 넘어가려니까 훅 좋아진다. 사실 아쿠아 셀레스티아랑 계열은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강하게 남아서 계속 킁킁거렸다. 내 살냄새야라고 사기치는 스타일인데 거기에 살짝 쏘는 향이 있다. 화장품 냄새?

3. 다시 아쿠아 셀레스티아로 돌아가면 마지막 남는향이 장미+머스크 스타일 같다. 장미에 그렇게 감흥 없어서(살짝 비린 느낌때매ㅠ) 킁킁 맡으면서도 살짝 아쉽다. 첫 향 그대로 돌아와줘ㅠ
페미닌 플로리얼은 단정한 여자(+화장품)냄새. 맡을수록 편안한 스탈이라 계속 킁킁거리긴 하나... 역시 첫 향이 아쉬워서 딱 맘에드는건 아님.


ㅡ​버진 아일랜드 워터
노아 드 노아 토바코 바닐
음 댓글후기는 좋던데 다른향수 매핑까지는 아직 정의되지 않았나봄. 뭐 올해나온거라서 이해함.


ㅡ엉빠썽
개인적으로는 보테가베네타가 확 이해됨

바질앤네롤리도 첫향은 좋은데 훅 지나가버리는 향이라 아쉬워했는데. 고른다면 아쿠아 셀레스티아가 첫향이 딱 좋아서. 고민되는데. 꼭 맘에드는건 아니니까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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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ielle:) :

Memo124

2017. 6. 4. 18:43 from of mine

짝맞춤ㅋ
바이닐의 장점은 술냄새(?)가 안난다는것
케이스는 구형이 동글동글 다 예쁘다



오뿌향


향수 트레이♥ 엉빠썽♥ 블랙베이 절반 썼더라 짝꿍 데려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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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ielle:) :

Memo101

2017. 1. 30. 14:02 from of mine


딱 500원에 팔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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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에 르라보가!


Lys 플라워헤드 딱 그거시다. 착향했을때 나한테 좀더 찰싹 달라붙는것은 바이레도. 리스는 잔향이 느껴질듯말듯이라5&


베르가못 샹탈 이리스 베티버 패출리. 다 시도해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더 동물적이었다?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다. 좀더 두고 맡아봐야 호불호를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리스말고 인상깊었던 것은 아래 두가지. 래핑을 요청했더니 시향지에만 가져갈수 있댄다. 차라리 착향을 추천하던가 정책탓을 하는데 별로 좋지 않은 방향인듯. 30만원 가량하는 향수를 팔면서 말입니다.
Ambrette 암브레트 가벼운 느낌인데 머스크향이란다. 시향지에 남는 느낌은 머스크 맞는데 탑향이 이게 어떤 조합이길래. 궁금하다.
Labdanum라브다넘 보다 일반적인 머스크. 우리가 알고있는 그 파우더리하고 꽃향 머스크. 오히려 이리스가 이런 스타일일거라 기대했었다만.


커정 향수. 아쿠아 유니버셜은 좋은게 맞음. 하지만 비누향임. 로즈우드. 착향. 살냄새라 사기칠 수 있는 향? 조합 찾아봐야지. 아쿠아 비타. 이거 전에 병째 맡았을때 좋아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무슨 향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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