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101

2017. 1. 30. 14:02 from of mine


딱 500원에 팔았으면 좋겠다

------------------------------------------

신강에 르라보가!


Lys 플라워헤드 딱 그거시다. 착향했을때 나한테 좀더 찰싹 달라붙는것은 바이레도. 리스는 잔향이 느껴질듯말듯이라5&


베르가못 샹탈 이리스 베티버 패출리. 다 시도해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더 동물적이었다?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다. 좀더 두고 맡아봐야 호불호를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리스말고 인상깊었던 것은 아래 두가지. 래핑을 요청했더니 시향지에만 가져갈수 있댄다. 차라리 착향을 추천하던가 정책탓을 하는데 별로 좋지 않은 방향인듯. 30만원 가량하는 향수를 팔면서 말입니다.
Ambrette 암브레트 가벼운 느낌인데 머스크향이란다. 시향지에 남는 느낌은 머스크 맞는데 탑향이 이게 어떤 조합이길래. 궁금하다.
Labdanum라브다넘 보다 일반적인 머스크. 우리가 알고있는 그 파우더리하고 꽃향 머스크. 오히려 이리스가 이런 스타일일거라 기대했었다만.


커정 향수. 아쿠아 유니버셜은 좋은게 맞음. 하지만 비누향임. 로즈우드. 착향. 살냄새라 사기칠 수 있는 향? 조합 찾아봐야지. 아쿠아 비타. 이거 전에 병째 맡았을때 좋아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무슨 향인지 잘 모르겠다.

'of m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mo124  (0) 2017.06.04
Memo112  (0) 2017.03.05
Memo94  (0) 2016.12.18
Memo90  (0) 2016.11.19
1  (0) 2016.11.05
Posted by danie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