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라더스 시에나
실온->냉장고->실온 어느 온도에서도 너무 달다.... 벨큐브 3종 세트도 먹어봤지만 손이 계속가는건 저 크래커ㅠ 단짠은 진리
크리안자 템쁘라니요
내가 본 보데가스 시리즈 3개 중에선 저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화이트만 한창 먹다가 오랫만에 먹는 멜롯이었는데... 딴건 그냥 그렇고 얘만 두번 찾게되는 맛이었다. 요즘엔 좋은 안주보다는 더 가격 센 와인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얘는 뭔가 탄닌맛인지 소고기를 찾게 하는 맛이 있음ㅎ
까쇼말고 gsm으로 드셔주세요... 가성비가 내립니다...
비비노님 별점템 중에 제일 성공했음.
수육에 매실에 쌈싸먹음 이후 수비드 직구를 한창 찾아봄
갈릭난에 브리치즈 에이스크래커 뭔가 집에있는 걸 탈탈털어먹음
부드럽다고 추천받았는데 이때부터 cianti tuscana 이런거만 써있으면 바로 손이감ㅎㅎ 예전에는 뭣도 모르고 프랑스와인 쫭임 그랬는데. 선호 가격대가 딱 있으니까 이것저것 먹어보고 있음
올리브 올리브 올리브🍡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타입이다 그렇다고 과실주 느낌도 아니고 뭔가 깊은맛? 감칠맛?이 느껴지는데 단순 알콜에 취하는 맛은 아니다. 얇은 마르게리타 피자랑 먹고싶다.
화이트는 더 괜찮댄다 쇼비뇽블랑이 판치는 시대에 제대로된 스타일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