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82

2016. 7. 24. 23:47 from of mine


덥다.

1. 풀향 찾아헤메다가... 이러다 여름이 다 가버릴거 같아 덥썩 집음. 시향만 할땐 스피아민트 껌향이야! 씬기함! 이랬는데 슬슬 튜베로즈 향도 알겠고 왜 자스민이 육덕지다는 말을 하는지도 이해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슥 맡으면 다들 하나같이 껌향 난다고 하는것도 좋다! 호불호 좀 갈린다는 평이 많았는데.... 의도한 바를 달성ㅎ
아 바이레도 치고 나름 확산력은 센데 생각보다 지속력은 좋지 않은가보다. 아님 민트의 씨원한 느낌 좋다고 내가 막뿌리고 다니는건지ㅠ 올 여름에 다 비울듯ㅜ

2. 풀향 찾아헤멘다고 돌다 돌다 결국 세컨 장착 향수로 결정. 무난하게 장착할수 있어서 좋다. 매장에서 맡을때는 레이어링을 해줘서 그런지 블랙베리도 나름 풀향 느낌이 있는데... 내가 집에서 뿌릴때는 그냥 베리 느낌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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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ie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