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72

2016. 4. 20. 19:17 from of mine


프말 장사가 매우 잘되네.
비가라드 꽁쌍뜨레는 오렌지껍질향+코롱향 설명 그대로다. 아쿠아 디 파르마에서 콜로니아에 별로 감흥없었던게 생각났음. 장미향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다를까 하고 착향 해봤음. 잔향은 뿌린 와중의 이미지보다는 좋다. 일부러 손으로 비빈다음 맡아보니 내 살냄새 같고 뭉개진 느낌이 젛음.
르 빠르팡 드 떼레즈는 첫 향은 매우 좋음. 메론 자두 수박 등등이 막 떠오르다가 30분도 안가서 바로 화장품 파우더 향으로 바뀌었다ㅠ 아쉽다. 이런 스타일 더 맡아보고 싶은데ㅠㅠㅠ 바이레도 펄프 블랙샤프란으로 발걸음을 돌림ㅠㅠ
오드매그놀리아 무난.
덩 떼 브라 좋음. 착향은 안해봤음.

세르주루텐 매우 무난한것들 추천해달라고 했음.
플뢰르 도랑쥐 여성여성스러운 봄꽃향이 난다. 난 처음엔 뉘르 셀로판<-이 향수를 이런 스타일일거라 생각했음.
뉘르 셀로판<-꽃+포근한 느낌. 샴푸?
라비에르쥐르페 오늘 지름신이 온건 이거. 착향받고 싶었는데 양 손목에 프레데릭말을 뿌리고 와서ㅠ 뭔가 특이한데 어디서 맡아본 매장향 같지만 샴푸같기도 하고 암튼 예뻣다.

'of m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0) 2016.11.05
Memo82  (0) 2016.07.24
Memo63  (0) 2016.02.17
Memo46  (0) 2015.11.21
Memo40 vanilla caramel musk  (0) 2015.10.17
Posted by danie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