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보이는 구름이 계속 보인다.
오늘밤에도 막 비오고 내일 또 날씨 좋았으면 좋겠다. 내일모레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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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꼭 일기장에 써야 하는가
잘 들어줬으면이나 좋겠다.
쪼끔 보이는 예쁜 하늘
쩌금 보이는 내 핸드폰
모든 여성의 현실은 부분적 진실이다.
Theory.
과거의 일은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았다. 간단했다. 모든 것이 대부분 깔끔하게 맞아떨어졌다. 오늘날에는 신경을 녹초로 만드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무엇보다 남의 잘못을 뒤집어쓰려 하지 않는다. 책임져야 하는 모든 실수는 다음 연봉 협상과 인사고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모든 일은 다른 모든 일과 맞물린다. 결국 협력은 부자연스러워진다.
일은 점점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경영학은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경고해왔다.
봄이 오고있다ㅎㅎ
전자책 4번째 대출후에 결국 사기로 마음먹고 알라딘에 쫒아갔다ㅋ 지금 찾아보니까 내가 이책을 첨 발견한게 11/29... 오래 꽂혀있으니 구매 인정ㅋ
득템에 기뻐서 다른 책도 줏어오려고 이것저것 조회해보고, 책장도 훑어봤지만 선뜻 손이가는 책이 없어서 한권만 들고왔다.(찾아본책:호모사피엔스 총균쇠 코스모스....)
말로만 듣던 알라딘굿즈도 봤는데ㅎ 회사언니는 매번 나오는 것마다 사던데 나는 크게 감흥 없었다. 컵종류는 많던데 들고오기 귀찮앆. 북커버는 두종류 있어서 고민하다가 뭔가 책하고 따로노는 느낌이라 역시... 그렇다고 헝겊 커버를 원하지는 않는데.... 가죽을 한번볼까 고민함. 송아지 이런건 부들해서 좋으니깐.
비오니까 조말론 블랙베이앤베리. 거기에 바이레도 펄프. 커피빈 스웨디쉬베리즈. 양키캔들 블랙체리.
+ 내 무한반복 전자책 현황....
